해피러너스 마라톤 교실 개설…내달 1일부터 3회 과정 시작
한인 마라톤 동호회 ‘해피러너스(회장 켄 김)’가 마라톤 교실을 개설한다. 마라톤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마라톤 교실은 내달 1일, 8일, 15일, 총 세 차례에 걸쳐 열린다. 시간은 오전 6시부터 8시까지, 장소는 세리토스의 돈 크나베 커뮤니티 리저널 공원(19700 Bloomfield Ave)이다. 각 강좌 주제는 ▶기초 체력 단련 ▶올바른 마라톤 자세 ▶부상 방지를 위한 이론과 실습이다. 켄 김 회장은 “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,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. 백세 시대에 건강과 체력 관리를 원하는 이에게 참여를 권한다”고 말했다. 회원 200여 명을 보유, OC 한인사회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해피러너스는 매주 일요일 오전 6~8시에 정기 모임을 갖고 있다. 월~토요일 오전 5~7시 모임도 운영한다. 문의, 참가 신청은 줄리 유 총무(714-213-9364)에게 하면 된다.마라톤 교실 마라톤 교실 한인 마라톤 마라톤 저변